배관 및 기기의 가스 누출여부와 작동 상태 확인

▲ 대륜E&S 직원들이 영유아 시설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륜E&S(대표 김성회)는 13일 고객센터와 합동으로 양주시에 소재한 영ㆍ유아 교육시설 8개소를 찾아 가스렌지 및 가스보일러 등 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사고 발생시 위기 대처 능력이 미흡한 영유아가 생활하는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등의 위험요소를 조기 발견하고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을 위해 진행된 캠페인이다. 

이날 대륜E&S 직원들은 배관 및 기기의 가스 누출여부와 작동 상태 확인 등 정밀 안전점검을 펼쳤다.

또 올바른 가스보일러 사용법 및 자가점검 방법 등에 관한 안내와 더불어 안전점검시 발견된 노후 호스 및 퓨즈콕에 대해 무상교체 등 가스사고 예방 활동도 함께 시행했다.

김성회 대륜E&S 대표는 “올해 총 3차례의 영유아 교육시설에 대해 자율 안전점검 캠페인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확대 발전시켜 어린이가 안전한 장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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