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안전관리 의식 향상 위한 공동 노력 선언

▲ 한국메티슨특수가스(대표 마크 프루시키)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 김정열 본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에너지신문] 아산시에 위치한 반도체 및 산업용 특수가스 전문업체인 한국메티슨특수가스(대표 마크 프루시키)가 14일 안전 선포식 행사를 열었다.

한국메티슨특수가스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에 있는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마크 프루시키 사장과 김정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 등이 가스 안전의식 향상을 통해 무재해 일터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할것을 다짐하는 선언서를 채택했다.

김정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계기로 안전의식 향상과 더불어 지속발전의 틀을 갖추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더욱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국의 특수가스전문제조업체인 메티슨트라이가스는 지난 5월말 오는 2022년까지 5000만달러를 투자해 충남 아산시 음봉면 기존 한국메티슨특수가스 공장 내 여유부지(3300㎡)에 반도체 제조공정용 특수가스제조공장을 건립키로  윌리엄 J. 크롤 메티슨트라이가스 회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간 투자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