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 자매결연 통해 정기 성금 후원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직원이 안동시 사회복지법인인 경안신육원에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14일 안동시 사회복지법인인 경안신육원(원장 김신복)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 점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952년에 설립된 경안신육원은 현재 50여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활기찬 생활과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많은 지원이 절실한 편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여 년간 경안신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성금후원은 물론 텃밭가꾸기, 가스점검 등 일손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많지 않은 액수지만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자라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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