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건강 위한 마음 전해

▲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 한창이다.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1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 1층에서 임직원의 온정을 담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30여명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해드리기 위해 어르신 한분 한분께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배식하고,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수박과 과일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전국에서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곧 폭염도 이어질 것"이라며 "올 여름도 어르신들 모두 기운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대성에너지는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무료급식봉사와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연간 10회 이상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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