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업 필요로하는 NCS분야 도출

[에너지신문]한국가스인협회(회장 이창수)는 2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내 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7년 주요 사업계획 추진현황’ 등 안건을 보고했다.

이날 이사회에 따르면 가스인협회는 가스관련 종사자에 대한 통계 체계 확립을 위해 가스인력 통계조사를 시행할 계획으로 현재 경기도의회 심의위원회 개최 결과에 따라 추진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사업 참여 추진을 위해 향후 가스산업관련 실태조사를 통해 가스산업 관련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NCS분야를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가스인협회는 가스기술사회와의 업무협력 일환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국기술사회 교육장과 컨설테크인터내셔날 교육장에서 가스기술사 햡격률 제고를 위한 자격취득 심화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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