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진단처, 동반성장 위한 협업업체 간담회 개최

▲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장치진단 협업업체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 석유화학진단처는 22일 여수 한화케미칼㈜ 연수실에서 중소기업과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첫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준 한국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 장치진단부장을 비롯한 가스안전공사 직원과 고려검사㈜ 엄영준 소장 등 12개 협업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해 논의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협업업체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가스안전공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또한 함께 성장하기 위한 공유가치 창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장치진단과 관련된 기술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엄영준 고려검사㈜ 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업업체들이 동반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협업업체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상생협력에 더욱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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