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대학생 9명 선발...지역상생협력 우수모델로 육성 예정

▲ 한국가스공사 제1기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가 23일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 제1기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본부장 홍종윤, 단장 이희명)는 23일 기지 내 소회의실에서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 제1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1기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는 가스공사 직원들과 공동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공익캠페인을 시행, 지역사회에 건강한 나눔과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발대식이 진행된 23일에는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 9명과 협력기관인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직원 및 공사 직원들이 합동으로 인천 연수구 노인복지관에서 선풍기와 여름 생필품을 조립해 연수구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내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한편, 수도권에 편리하고 깨끗한 국민연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온누리 열효율개선사업 등 전국사업의 시행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증진하는 한편, 취약계층 자녀 장학금 지원,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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