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전력공급 안정 위해 전력계통보호 전문가간 기술교류 장 열어

▲ 유관기간 실무자들이 전력계통보호에 관한 발표를 듣고 있다.

[에너지신문] 전력거래소는 유관기관 실무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코엑스에서 전력계통보호에 관한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토의하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전력거래소는 2001년부터 매년 ‘계통보호 기술교류회’를 시행해, 계통보호 최신기술을 교류하고 실무자들의 유기적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기술교류회에서는 ‘복합화력 발전기 출력변동 사례’, ‘발전소 스위치야드 차단기 개폐로 개선방안’ 등 총 5개의 주제에 대한 전문가의 발표와 상호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전력거래소 김우선 계통운영처장은 “계통보호 업무 특성상 실무자들간 활발한 의사소통과 정보교류가 필수”라며, “여름철 전력계통 안정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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