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보조금, 포인트 적립, 할인혜택 등 다양한 복지 제공해

▲ E1이 업계 최초로 LPG화물차용 복지카드를 출시했다.

[에너지신문] E1이 업계 최초로 LPG화물차 복지카드를 출시해 자사의 제휴카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E1(회장 구자용)은 우리카드(사장 유구현)와 공동으로 영업용 LPG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E1-우리LPG화물복지카드’를 28일 신규출시했다.

‘E1-우리LPG화물복지카드’는 경유차량 대비 혜택이 적은 LPG화물차량 운전사를 대상으로 한 업계 최초의 제휴카드다. 이 카드를 발급 받은 E1 오렌지카드 회원에게는 리터당 197.97원의 유가보조금은 물론, 충전금액 1000원당 최대 30P의 오렌지포인트 적립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대형마트, 병ㆍ의원, 커피전문점, 놀이공원, 영화관 등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E1의 멤버십서비스인 오렌지카드와 연동해 이마트, CGV 등에서 포인트 사용 및 프로스펙스 상시 20% 할인 등의 기본혜택이 제공된다.

E1은 이번 영업용 화물차량 전용카드를 출시하면서 기존의 자동차 구매, 개인택시 전용, 최대 적립 혜택, 최대 할인혜택, 쇼핑혜택 등의 고객 맞춤형 제휴카드 포트폴리오에 LPG특화 서비스를 추가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자평했다.

‘E1-우리LPG화물복지카드’는 전용 신청번호(1833-5111)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카드 상세 혜택 및 자세한 내용은 오렌지카드APP 또는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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