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4회 연속 획득

▲ 소비자중심경영(CCM) 엠블럼

[에너지신문] 국가대표 경동나비엔이 고객만족에 대한 노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경동나비엔(대표이사 홍준기)은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제도인 CCM(소비자중심경영 :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업계 최초로 4회 연속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2011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매 2년마다 실시되는 재인증 평가를 모두 통과해 올해 4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경동은 고객만족에 있어서도 업계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관련 조직과 고객 지향 정책 운영을 통해 개발 단계부터 판매,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제품을 제공하는 전 과정에 있어 발전했으며, 현장에서의 소비자 불만이 제품 개선과 개발에 실시간 반영되는 등 고객을 최우선으로 경영활동을 진행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실제로 경동나비엔은 사내 그룹웨어 시스템을 통해 게시판에서 모든 고객들의 불만사항 또는 의견 등 VOC(Voice of Customer) 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다. 때문에 사후관리가 어떤 회사보다 신속하고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텍스트, 그림, 간단한 표시 등을 이용한 양방향 영상 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 현황 관리 및 제품ㆍ부품 조회, 미 방문 현황 관리 및 평가 실적 조회, 룸콘 연결을 통한 상태 정보 및 모니터링 및 결재가 가능한 신규 스마트 어플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 효용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홍준기 경동나비엔 대표이사는 “경동나비엔은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최우선 경청하고 이를 기업 활동에 지속적으로 반영함으로써 고객에게 만족을 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으로도 잘 알려진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친환경 고효율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보일러 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이끈 기업이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제어 기술력으로 좌우분리난방을 실현시키고 고온모드 알림으로 건강한 수면과 함께 안전까지 고려한 온수매트인 나비엔 메이트와 신재생 에너지, 환기 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각방 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군을 확장하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나가는 세계 일류의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 경동나비엔 로고 칼라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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