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3명 응시해 합격률 29% 이르러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30일 국가기술자격 광업자원분야 광산보안기능사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2017 광산보안기능사 검정’은 지난 3월 접수를 시작해 4개월 동안 진행됐다. 총 113명이 응시해 33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29%이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종만 자격검정센터장은 “광산보안기능사는 광산 및 관련업체 등에 광산안전법 상 안전계원으로 선임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한 것”이라며 “채광, 기계, 전기 등 광산안전 분야별 보안과 안전을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