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드 포인트로 7만원 상당 신발 교환

▲ E1은 오렌지카드 우수고객에게 1천포인트로 여름용 신발을 제공하는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신문] E1이 이달 3일부터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스펙스와 공동 제작한 7만원 상당의 썸머슈즈를 1천 포인트에 제공한다. 썸머슈즈는 2016년에 제작된 E1 드라이빙슈즈의 후속작으로, 경량소재로 가볍게 제작해 발목에 무리를 덜어주고 피로도를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오렌지카드 회원 중 스탬프 8개 이상을 보유한 우수회원(월 190L 이상 충전)이 1천 포인트로 행사에 응모하면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13일까지며,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이달부터 우수회원 혜택이 추가된다. 신규서비스인 우수회원 전용 ‘오카머신’ 게임은 앱 전용 이벤트로, 최소 7포인트에서 100만포인트까지 100% 당첨되는 슬롯게임 형태의 이벤트이다. 충전 1회당 응모 기회 1회가 부여되며 충전 후 24시간 내에 응모할 수 있다. 

우수회원이 아니더라도 7~8월 신규회원이면 우수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우수회원 맛보기’ 서비스도 시행된다. 7~8월 중 오렌지카드 신규회원 가입 후 앱에서 우수회원 체험 고객으로 등록하면, 30일 동안 충전할 때마다 1천원당 7P의 우수회원 특별 포인트가 적립된다.

E1 관계자는 “택시 등 장시간 운전하는 LPG 고객에게 여름을 맞아 쾌적하고 편안한 하절기용 슈즈를 제공해 주행 시 피로도를 낮추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LPG 전문 기업으로서 고객 맞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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