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ㆍ오프라인 활동 통한 대외소통

[에너지신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3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KNF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원자력을 이해,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창구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재희 원자력연료 사장은 제2기 서포터즈들에게 “취업준비며 자기계발 등으로 바쁠 텐데 선뜻 서포터즈로 나서 주어 기대가 크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 메신저로서 소중한 경험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한 ‘KNF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4개월 간 관계기관 견학, 온라인 홍보, 봉사활동 참여, UCC 제작 등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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