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진행...국내 환경 관련 기업 500여 개사 참여

▲ 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EU 게이트웨이 주관 '환경ㆍ물 기술 전시상담회'가 열렸다.

[에너지신문] EU(유럽연합)의 환경ㆍ물 분야 강소기업 43개사가 내한해 코엑스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4일 국내기업들과 수출입, 기술협력, 합작투자 등을 모색하는 행사인 ‘EU게이트웨이 환경ㆍ물 기술 전시상담회’를 개막했다.

최근 국내 환경 산업계의 적극적인 비즈니스 확대와 국제협력 의지를 반영한 이번 행사는 4일부터 양일간 진행되며 국내 환경 관련 기업 500여 개사가 상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주한 EU대표부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새 정부가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최돼 양 지역 기업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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