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 가스안전교육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

▲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4일 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4일 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주부들을 대상으로 이동식부탄연소기 사용요령, 가정 내 가스누출 점검 방법 등 가스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공사는 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취약계층 명단을 받아 무료로 타이머 콕을 설치해 주는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원기 지사장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는 추세인만큼, 다국어 가스안전수칙 팜플렛 보급, 순회교육 등을 통해 이들 가정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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