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중소협력사 혁신활동 과제 추진결과 보고 등

▲ 한국가스공사가 주최한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완료보고회에서 가스공사 및 중소협력사 관계자들이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며 화이팅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는 4일 대구 본사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을 위한 4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완료보고회에는 출연기업인 가스공사 장인철 동반성장팀장을 비롯해 ㈜프로발 등 9개 협력사 담당자와 수행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담당 컨설턴트가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가스공사의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한 9개 중소협력사의 공정, 생산기술, 안전 등 혁신활동 과제에 대한 추진결과를 발표하고 사업성과를 점검했다.

장인철 가스공사 동반성장팀장은 “이번 사업의 성과가 협력사의 매출액 향상 등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공사는 새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부합되도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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