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사회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교육 지속

▲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지난 4일 창원시 소재 한샘유치원을 찾아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눈높이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2017년 가스안전주간을 맞아 지난 4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한샘 유치원을 찾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잠재적 가스사용자인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부터 가스안전 의식을 키우고 올바른 가스 사용방법을 알리고자 계획했다.

이날 교육은 한샘유치원생 5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가스가 무엇인지, 안전한 가스사용 방법 및 잘못 사용할 경우 얼마나 위험한지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맟춰 교육을 진행했다.

허영택 본부장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노인가구 및 어린이, 다문화가족 등 가스안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맟춤형 가스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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