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안전 관리로 17년 무사고

▲ 해양도시가스 김형순 대표이사

[에너지신문]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사진)는 2000년 7월 시작한 무사고 운동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 EHS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명피해와 화재사고, 차량사고 제로화를 유지하며, 광주시 및 전남 8개 지역 무사고 6006일을 달성했다. 또한 안전관리 시스템 Up-grade를 통해 현장중심 안전관리와 고객 안전서비스 향상을 위한 선진시스템 구축했다.

아울러 재난 및 사고 발생시 초동조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시스템 통합해 위기상황 발생시 선제적 안전관리에 기여했다. 아울러 지진관련 취약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시설건전성을 확보했으며, 지진 발생규모별 단계를 구축해 전임직원 비상출동 체계 운영 및 반복훈련을 통한 전문성을 내재화해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지역사회 가스안전을 위해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연계한 가스안전 스쿨을 운영해 가스 안전사용요령 및 가스누출시 조치방법 등 사용자 안전의식을 고취하기도 했다. 각종 혁신활동과 안전경진대회, 안전소통, 빛고을 안전체험한마당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한편 관계기관과 공조체계 구축으로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해 소홀해질 수 있는 사회소외계층 가스사고 예방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홍보활동 및 대규모 공사현장 관리감독 강화, 모니터요원 제도 운영, 공급시설 관리시스템 현대화, 사용자매설배관 GIS구축, 현장 접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해 사고 관리감독을 통한 사고예방에 힘썼다.

해양도시가스는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2012년 안전관리 종합평가 전국 1위, 2015년 안전관리수준평가 양호를 달성했다. 또한 2015년 세계U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유형별 자체훈련 및 유관기관 합동훈련, 주요 가스시설 사고예방 특별점검을 자발적으로 수행해 긴급구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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