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의원, LPG 연료 활성화 방안 토론회 21일 개최

[에너지신문] 국회에서 LPG활성화를 위해 그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으는 자리가 만들어진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조배숙 국민의당 의원은 ‘미세먼지 감축 및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한 LPG 연료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1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LPG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살펴보고 LPG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 방안을 고찰하기 위해 ‘미세먼지 감축 및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LPG 연료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배숙 의원실측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LPG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액화석유가스 법체계 보완을 통한 LPG 공급 확대 및 일자리 창출 △LPG 공급시스템의 다양화 및 스마트 첨단화를 통한 미세먼지 감축 및 국민 안전 확보 △친환경 LPG차 사용제안 완화로 초미세먼지 해결 등에 관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등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토론회에는 채충근 (주)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 소장, 김창모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 상무이사, 양영근 한국가스신문사 대표이사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청균 홍익대 교수, 유청 서울시의회 의원, 황병소 산업부 가스산업과 과장(예정)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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