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동향 및 솔루션사업 정보 공유해 발전산업 Industry 4.0 선도

▲ 13일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당진화력본부에서 ‘발전운영 토탈 솔루션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직무대행 박희성)는 지난 13일 당진화력본부 전력문화홍보
관 대강당에서 민간 IPP사와 파트너사 등 26개의 기업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운영 토탈 솔루션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술세미나는 인공지능 시대 도래에 따른 신기술 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목표와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초빙강사(現 지능정보기술교육원 김진형 원장)의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왔나’ 특강을 시작으로 동서발전의 △Industry4.0 추진 방향 △발전기술 교육 △가상건설 시뮬레이션용 EWP-4D System 소개에 이어 두산중공업, OSI Soft, 한전 KDN 등 파트너사들의 신규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고객사와의 세미나를 정례화해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핵심역량서비스 제공 및 솔루션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산업 Industry 4.0 기술선도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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