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수원 노조, 신고리 5,6호기만은 지켜내리라는 강력한 의지로 이사회를 무산시켜. 그러나 이사들은 다음날 바로 비밀리에 회동해 건설 일시중지를 순식간에 결정. 서슬 퍼런 노조의 포위망을 뚫고 이러한 중대사를 눈 깜짝할 새 처리하는 솜씨가 마치 특수부대 출신들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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