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장 내에서 올림픽 홍보부스 운영

▲ 한국중부발전 직원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홍보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너지신문] 중부발전이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26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95개국 5만명이 참가하는 지구촌 최대 동계스포츠대회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중부발전은 머드축제장을 찾은 내ㆍ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 배부 등을 통해 올림픽을 홍보했다.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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