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및 좋은일자리 창출 전담

▲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오른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27일 나주 본사에서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 과제를 전담할 ‘다함께 일자리 추진단’을 발족했다.

‘다함께 일자리 추진단’은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노조위원장을 공동단장으로 노사가 공동 참여하는 근로자 참여형 일자리 창출 기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관련 국정과제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종합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공공부문에서 사람중심의 혁신 패러다임과 고용안정이 국가의 복지증진과 경제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노사공동의 추진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차별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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