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동부, 휴가객 대상 가스안전수칙 홍보

▲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직원이 캠핑장을 찾아 가스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8일 (주)코원에너지서비스 경기지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가족캠핑숲’에서 가스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휴가철 가족캠핑숲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과대불판 사용금지와 알루미늄 포일을 감은 석쇠 사용금지 등의 안전수칙 및 휴가철 집을 비울 때 중간밸브 잠금확인 등을 안내하고 전단지 등 가스안전 홍보물을 배포했다.

류영조 경기동부지사장은 “휴가철에는 야외에서 피서객들의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빈도가 높은 만큼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올바른 가스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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