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와 문화재지킴이 협약 체결, 상반기 문화재지킴이 행사도 실시

▲ 김재연 한국가스공사 평택지지본부장(오른쪽)과 공재광 평택시장이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는 8일 김재연 평택기지본부장, 공재광 평택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청에서 지역문화재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평택시와 상호 협력해 지역문화재에 대한 보존활동과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의식을 한층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평택기지는 이날 김재연 평택기지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6명이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문헌사’를 찾아 2017년 상반기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소화기, 소화기보관함, 공기청정기 등을 기증하고 재난예방을 위한 가스설비 안전점검과 문화재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