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국내외 대표적 가스사고사례 소개 및 예방대책 설명

▲ 가스사고 줄이기 100일 대책 추진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발표를 듣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4일 본사 교육장에서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병덕)와 협력해 LPG판매 경기북부지회 회원 대상, 가스사고 줄이기 100일 대책 실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북부는 2017년 기준, 전국 가스사고가 전년대비 4.8% 증가함에 따라 그간 발생한 국내 및 국외의 대표적인 사고사례와 예방대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규 지사장은 “최근 안전의식 결여 등으로 가스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며, “다가올 추석연휴 등을 대비해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으로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