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전북, 13개 공공기관 및 기업과 함께 가스점검 등 전문봉사

▲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전북지역 31가구에 대해 전문봉사를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29일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과 전문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전문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은 전북 사회공헌 네트워크 13개 공공기관 및 기업과 함께 장수군 와동마을과 개정마을 31가구에 대해 전문봉사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은 가스시설 개선ㆍ점검 및 가스안전홍보 뿐만 아니라 도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기, 전화기, 한방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봉사를 제공해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탁송수 본부장은 “공사 특성 및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가스점검, 교육 등 전문기술을 활용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공사 이미지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여 사회공헌도가 높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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