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250명 대상, ‘태양광사업 이해의 장’ 마련

[에너지신문] 전북농협이 태양광발전사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농협 변산수련원에서 '농촌태양광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30일 전북농협은 중앙본부 사업 담당자의 사업이해 설명과 사업추진을 위해 선정된 업체 6곳의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전북 지역은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곳”이라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태양광 보급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올해부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촌태양광 보급을 추진해왔으며 이를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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