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부터 3일간 구로디지털단지 교육장서 시행

[에너지신문] (사)ESCO협회는 오는 11월 7일부터 3일간 구로디지털단지 교육장에서 ‘제3차 국제 M&V전문가 CMVP교육 및 시험‘을 시행한다.

이번 일정은 올해 시행하는 마지막 교육과정이다. 협회는 미국 EVO의 Training Partner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CMVP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교육과정 접수는 이달 29일까지며, 회원사는 교육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시험에 합격하면, CMVP 자격을 얻어 에너지효율율 개선사업의 성과에 대한 제3자 검증과 에너지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협회는 교육이수를 통해 배출된 CMVP들이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CMVP 커뮤니티 운영, M&V관련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을 신청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15만원 상당의 EVO 1년 유료회원 쿠폰을 지급한다. 교육 참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ESCO협회 홈페이지(www.esco.or.kr)를 참고하거나, 사무국(Tel. 02-2081-2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협회는 측정 및 검증(M&V) 분야가 에너지효율사업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에너지관련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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