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동부, 가스사고예방 간담회 및 타이머콕 보급 협약 체결

▲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6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경기동부지사 회의실에서 관내 3개 도시가스사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된 도시가스 사고사례와 최근 법령ㆍ기준 제개정 내용을 전파하고 사고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 도시가스사로부터 고객만족을 위한 건의사항과 업계 애로사항 등도 청취했다.

이외에도 이날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와 코원에너지서비스 경기지사는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코원에너지서비스와 협력해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관내 노인ㆍ취약가구에 타이머콕 100여 개를 올해 10월 30일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류영조 지사장은 “앞으로도 도시가스사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등에 대한 가스안전장치 보급을 확대함은 물론, 각 도시가스사 자체적으로도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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