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올해로 8년 연속 ‘브랜드 대상’ 선정
‘콘덴싱 스마트 톡’ 국내최초 가정용 보일러 IoT 기술 접목

▲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엠블럼

[에너지신문] 올해도 소비자가 선택한 보일러는 역시 국가대표 경동나비엔이었다.

경동나비엔(대표 홍준기, www.kdnavien.co.kr)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8년 연속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 보일러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올해로 15년차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 시작 이후 매년 시대를 대표하며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산업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대상을 뽑기 때문에 현재 각 브랜드가 가진 인지도와 위상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 받고 있다.

소비자포럼은 올해도 수상을 위해 지난 7월 12일부터 약 2주간 소비자가 참여하는 온, 오프라인 투표와 1:1 전화설문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해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보급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도 다시 한 번 가정용 보일러 분야에서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는 98.8%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열효율로 최대 28.4%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효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크게 줄이는 품질과 기술력으로 정평나있다.

특히 수상 대상으로 선정된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은 국내 최초로 가정용 보일러에 IoT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 원격제어보일러로, 탁월한 에너지 절감 효과와 친환경성이라는 콘덴싱 본연의 장점은 물론 소비자의 편의성도 크게 높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경동나비엔의 노력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최근에는 더욱 정교한 제어와 섬세한 감성을 제공하는 ‘NCB760’을 선보이며 보일러의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보일러를 실내 설치하는 유럽처럼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한 저소음 설계와 안전성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멀티 센싱 온도제어 기술로 안정적이고 풍부한 온수를 0.5도 단위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바닥을 흐르고 돌아온 물의 온도를 제어하는 나비엔만의 환수온도 제어기술로 날씨나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내 몸에 맞는 최적의 난방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또 NCB760은 원격제어 기능을 더욱 강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스사용량까지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함에 이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까지 제공하는 에너지솔루션 기기로 평가된다.

경동나비엔 홍준기 대표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고자 만들었던 콘덴싱보일러,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고자 개발한 원격제어보일러, 스마트 분리난방으로 건강하고 포근한 수면온도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등 소비자를 위한 경동나비엔의 노력은 다양한 형태로 구현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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