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 프로그램 정보 공유 및 성과확산 위한 방안 논의

▲ 지역사업총괄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지역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지역사업 성과 및 정보 확산을 위한 충북지역사업총괄협의회를 11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과 함께 신철호 충청북도 전략산업과장, 고근모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이천석 이노비즈협회 회장 등 지역유관기관장들과 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지역대표산업육성사업 연계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사결정 및 지역사업 성과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역산업 진흥계획에 포함된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성과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이날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총괄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수렴해 지역사업운영 전반과 향후 신규사업기획 시 적극 반영하겠다"며, "충북 산·학·연·관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실질적인 기업지원프로그램 기획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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