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EXCO, 재검사 준비현황 및 향훈 운영방안 논의

[에너지신문] 본격적인 수소에너지 상용화 시대를 맞아 수소자동차 내압용기의 재검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 특수검사처에서는 APGC 2017 행사 첫날인 27일 오후 대구 EXCO 3층 323호 세미나룸에서 ‘수소내압용기 검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교통안전공단 전국 내압용기 검사원 30여명과 내압용기 외부전문가 2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특수검사처 고영선 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윤승빈 차장이 ‘내압용기재검사 발전현황’에 대해, 이태훈 차장이 ‘수소내압용기 재검사 준비 현황’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발표를 마친 후에는 수소 자동차와 내압용기 검사 시스템 구축에 따른 전문가들과의 토론 및 의견수렴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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