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본사 사옥 지상주차장 87면 개방으로 시민 편의 향상 도모

▲ 강원도 원주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광해관리공단 본사 사옥 전경.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귀향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 본사 사옥 지상주차장을 임시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공단은 내부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주차장을 제외한 지상주차장 총 87면을 전면개방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차장 이용 시에는 지정된 지상주차장에 연락처를 남겨두고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관련 문의 또는 특이사항 발생 시 주차관제시스템 관리자(033-902-6591)에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김봉섭 경영지원처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임시로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라며 “향후에도 지역주민의 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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