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서 19일부터 4일간 부스 운영

[에너지신문] 태양광 인버터, 파워 옵티마이저 및 모듈 레벨모니터링 서비스 선두 기업인 SolarEdge Technologies, Inc.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DC 최적화 인버터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SolarEdge의 상업용 SE25K 및 SE27.6K 인버터는 새로운 유통 계약에 따라 Samil CTS를 통해 전국적으로 유통된다.

SolarEdge에 따르면 DC 최적화 인버터, 파워 옵티마이저, 모듈 레벨 원격 모니터링으로 구성된 이번 솔루션은 단순화된 DC-AC 인버터를 사용해 중앙집중화된 교류반전과 그리드 상호작용을 유지함으로써 시스템 비용을 경쟁력있게 유지한다.

또 파워 옵티마이저를 PV 모듈에 배치함으로써 우수한 전력 수확 및 모듈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제임스 히긴스 SolarEdge 중국 및 동남아시아 총 책임자는 “한국의 경우 건물 지붕상업용 PV 시스템에 주로 중점을 두는 태양광 시장이 커짐에 따라 한국의 태양광 업계는 향상된 에너지 생산과 설계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필요로 할 것”이라며, “글로벌 리더십, 혁신적인 솔루션과 지역 협력 시스템을 구축한 SolarEdge는 한국의 상업용 PV 부문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SolarEdge는 현재까지 DC 최적화 인버터 솔루션을 5.3GW 판매했으며 120여개 국가의 태양광 PV 시스템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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