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과 늘 함께할 것 '약속'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특집호를 발행하게 된 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을 맞아 새로운 기분이 된 에너지신문과 더불어 우리도 많은 기대를 해 봅니다.

작년엔 건축법 시행령개정에 많은 공을 들였고 올해 부터는 가스3법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가스기술사 업역이 첫발을 뗀 이제부터 숙명적 과제 앞에 우리 가스 전문인 들은 어떤 길을 가야 되는 것인지 판단해봐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많은 금은보화가 있어도 담지 못한다면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는 예산을 절약하려 할 것이고 국민의 욕구는 자꾸 높아갑니다. 빠른 속도로 발전해가는 시대에 살면서 우리는 모두 무엇인가 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 삶의 자세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존재이유를 발견하게 되고 자아의 성취를 위해, 분주하고 치밀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나와 내 옆자리 그리고 전체를 조망하고, 전체와 상대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찾아가며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생각해 보는 것도 나름 의미 있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 창간 특집호의 발간을 축하드리며 우리 가스기술사들은 에너지신문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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