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업계 발전 선도적 역할 당부

[에너지신문]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오신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에너지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국내 천연가스 공급 30년 역사’라는 뜻 깊은 해로, 지난 30년간 전국 1800만 수요가 공급과 가정용 도시가스 보급률 82%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도시가스사업에 대한 규제개선과제 발굴 등을 통해 업계가 재도약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지금, 도시가스는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더불어, 에너지 복지 경영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데도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에너지관련 국내외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 및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미래의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에너지 업계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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