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언론의 기둥으로 성장하길

[에너지신문] ‘바른정보 참언론’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에너지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주유소업계는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과거 고유가 시대에 도입된 정부의 기름값 인하 정책은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지속되고 있으며, 최저임금의 과도한 인상이 결정돼 인건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 주유소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널리 알리고, 주유소업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에너지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주유소업계는 물론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업계의 주요 정보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과 대안 마련을 통해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큰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에너지 언론계의 기둥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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