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산업과 함께 나날이 발전하길

[에너지신문] 에너지 분야에서 건전한 에너지산업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에너지관련 정보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태양광시장은 전년도 신규설치량만 75GW에 이르고, 누적용량은 어느새 300GW를 넘어섰습니다. 세계 유수의 보고서에서도 신규설치 에너지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태양광일 정도로 태양광은 점차 주변에너지에서 주요에너지원으로 그 지위가 변화하고 있으며 환경보호 및 에너지안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세계 각국의 태양광발전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태양광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범정부차원의 입지규제개선과 민원해결을 위한 주민수용성 증진방안, 태양광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전환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원활한 계통연계 등이 여전히 필요해 보입니다.

에너지신문도 우리나라 신재생산업의 핵심인 태양광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당국과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태양광산업과 함께 에너지신문도 나날이 발전하길 바라며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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