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에너지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온 에너지신문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에너지신문은 그동안 국내외 에너지, 자원분야의 동향과 소식들을 신속하고 심층적으로 전달하며 전력산업에 대한 알찬 정보들을 제공해 왔습니다.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로 국가 경제 발전과 에너지 안보를 이루기 위해서는 에너지기업 뿐 아니라 에너지산업에 정통한 언론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의 과도기에 있는 현재, 에너지신문이 그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바른 보도와 심도 깊은 논의로 국가 산업의 중추인 전력산업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수력, 양수 발전으로 전력 공급에 기여할 뿐 아니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에도 더욱 힘써 친환경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에너지신문도 독자 여러분으로부터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