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순 사장, 태풍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하며 예방의 중요성 강조

을 비롯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이 추석연휴 대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취약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현장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태풍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석순 사장은 19일 대전충청지사 굴착공사 현장을 방문해 가스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추석연휴대비 상황(당직)실 운영 및 비상출동계획 등 재난안전관리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석순 사장은 이번 점검에서 현장 작업자들과 만나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되는 태풍과 관련, '태풍특보 발생 시 TV나 스마트폰 등으로 태풍 진로와 도달시간 파악,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및 창문 등의 시설물 고정, 가로등이나 송전탑 등의 전도위험 발생 시 119나 한전에 신고하라'는 등의 태풍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스기술공사는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가스시설물의 철저한 예방점검과 책임정비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비상출동 및 긴급복구반 운영, 유관기관 핫라인 구축,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등 재난안전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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