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립섬 현황 발표 및 사례 공유

▲ 김학근 인천광역시 에너지정책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서광준)는 20일 일산 KINTEX에서 진행 중인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 부대행사로 ‘에너지자립섬 성과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영곤 목포대학교 교수는 ‘에너지자립섬 국내외 현황 및 사례’, 장춘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는 ‘덕적도 으름실마을, 오지서 에너지자립마을로’, 정진국 옴니시스템 부장은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지도’을 차례대로 발표했다.

이날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가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2025 전략’ 중 하나인 에너지자립섬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그동안의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 인천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자립심 정책을 바탕으로 섬 지역에 에너지인프라를 더하고 에너지복지를 더하는 경제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이용체계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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