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와 프로그램 발굴 및 거버넌스 구축 추진

▲ 미래세대 에너지 및 기후변화교육 업무 협약식 후 서광준 에너지공단 본부장(오른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서광준)는 21일 인천 업사이클에코센터(센터장 윤성구)와 미래세대 에너지ㆍ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교육 및 자료 발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를 학교 교육에 반영해 지역사회 전반에 에너지절약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미래세대 에너지ㆍ기후변화 교육, 진로체험 및 캠페인 활동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22일부터 인천초은중학교 외 3개 학교를 방문해 에너지ㆍ기후변화교육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에너지절약형으로 지어진 센터 건물을 교육장소로 제공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소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