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사용 계기 마련 기대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다문화가정 200세대에 대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타이머콕 보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가스사고예방과 가스안전문화확산을 위해 충남본부관내 다문화가정 200세대에 대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타이머콕 보급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가스안전관리 강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서 가스안전공사, 중부도시가스(대표 김병표)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해 10월 31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정열 본부장은 “다문화가정세대에 대한 안전점검 및 타이머콕 보급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를 사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다문화가족 접점인 지원센터 등을 통해 가스안전교육 및 가스안전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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