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ㆍ가스감지시스템의 선구자

[에너지신문] 비아이산업(주)(대표 김영수)은 국내 최초로 선박용 화재감지시스템을 개발했으며 국제 규정 Fire Safety System 9장 2.1.6(IMO에서 채택한 화재 안전장치 규약)을 만족하는 세계 유일의 회사다. 관련 특허 포함 국내 특허 총 9건을 취득했으며 8건의 세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현대, 대우, 삼성중공업 및 해외 유수의 조선소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비아이산업이 제작한 화재감지시스템의 수신기는 아시아 최초로 SIL2를 획득한 제품이다. 이밖에도 KR, LR, CCS, MED 국토해양부 형식승인 및 KFI 등을 취득했다.

가스감지시스템은 위험구역의 가스, 연기를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으며 폭발 위험 구역에 설치될 수 있도록 한 내압 방폭형(Ex id IIC T4) 제품이다. 폭발성가스, 산소, 독성가스 및 일산화탄소 등의 탐지기도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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