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국가 첨단의료 복합단지

[에너지신문] 대구는 2008년 10월 ‘메디시티 대구’를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의료도시로 첫 발을 내디뎠다.

전국 최초로 국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고 의료관광에 역점을 둔 메디시티다.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 5개 의과대학 및 277개 관련학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구 대비 의과대학 수는 전국 1위이다.

또 7500여명의 전문의를 통해 매년 1만 건의 암 수술을 시행한다. 또 2009년 6월부터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의사, 약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5개 단체와 5개 대학병원 및 기타 의료 관련 공동기관이 참여하는 정책커뮤니티다.

메디시티 대구는 각 병원의 우수한 의료진들을 보유해 기본 건강검진에서부터 난치병까지 최첨단 의료장비와 최고의 의술을 통해 질 높은 양·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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