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분리막 분야 세계시장 선도

[에너지신문] (주)에어레인은 2001년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기체분리막 전문기업으로 설립돼 현재까지 성장해왔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아직 정착되지 않은 기체분리막 분야의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전문기업으로 발전하는 중이다.

기체분리막은 가스의 막 투과속도 차이를 이용해 혼합가스로부터 특정가스를 분리, 농축하는 기술이다.

기체분리막은 주로 고분자 소재를 이용해 제조되며 모듈화해 각 응용시스템에 적용한다.

에어레인은 기체분리용 중공사막 및 막을 이용한 제품으로 산소, 질소 발생 시스템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생활 및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해 기체분리막을 통해 산소와 질소를 능률적, 효율적, 경제적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첨단 기술제품인 산소·질소 발생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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