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GC 2017] 동화엔텍

[에너지신문] (주)동화엔텍은 열에너지 교환 기술로 ‘월드클래스 기업’을 지향한다. 동화엔텍은 1980년 창업해 선박용 열교환기 수리를 시작으로 점차 선박용 열교환기 제조를 넘어 발전·플랜트용 열교환기 제조까지 전문화 및 특성화됐다.

현재는 LNG액화, 기화용 플랜트에 들어가는 특수 열교환기까지 다양한 사업분야로 진출했다.

최고의 연구개발 능력과 성숙한 에너지 활용능력을 통해 에너지 시스템 및 열교환기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동화엔텍의 열유체 기반 기술과 숙련된 제조 기술력은 고효율과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 최종 고객이 오래도록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 결과 국내 6대 조선소와 3대 엔진 제조업체 및 중소형 조선소, 해운회사 등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해외수출 시장을 개척 일본, 동남아 조선소에도 직수출함으로써 외화 획득 효과를 올리고 있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와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갖춘 동화엔텍은 수입대체 효과, 지역경제 발전 및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