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콘덴싱, 보일러 최고 가성비 자랑

[에너지신문] 대성쎌틱에너시스(주)(대표 고봉식)는 프랑스 사포토리에모리사로부터 기술제휴로 1982년 7월 설립된 설립된 보일러 전문기업이다.

유럽형 전통인 2.16RSc의 보급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과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최고 품질과 성능을 가진 보일러를 생산, 제조하고 있다. 특히 대성쎌틱은 최고 열효율을 자랑하는 콘덴싱보일러인 S라인 콘덴싱부터 최근 IoT기술을 접목한 와인 콘덴싱 IoT를 비롯해 최근 새로 출시된 S-CLASS 콘덴싱과 하이브리드 온수기 캐스케이드 및 관계사인 대성산업에서 제조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용 기기들까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고 품질을 자부하는 대성쎌틱에너시스는 현재 자체 기술개발로 유럽 CE인증, 미국 ETL 인증을 취득해 가스보일러 본고장인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까지 보일러를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브랜드가 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떼고 있다. 최근엔 미국 현지법인까지 설립, 현지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활발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뿐만 아니라 2015년 신제품인 소형 가스온수기, 캐스케이드시스템 등 다양한 가스관련 기기를 선보였다.

대성쎌틱이 새로 선보인 순간식 가스온수기 캐스케이드 시스템이란 중대형 보일러를 대신해 고효율의 소용량 온수기를 개별 작동해 건물에서 필요한 최적화된 온수량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에너지효율성을 극대화한 시스템이다. 중대형 보일러와 비교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감해 준다. 기본효율은 약 98%로 중용량 보일러에 비해 높다.

대성쎌틱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상향식 S-Line 콘덴싱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배기가스 배출을 원활히 했으며 연소의 안전성을 겸비했다. 여러 대 제품 설치를 케이블만 연결하면 간단히 사용할 수 있고, 벽걸이형 방식이라 중·대형 보일러를 설치하는 경우와 비교해 설치공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가동 중이던 보일러 한 대가 고장나더라도 나머지 제품으로 충분한 온수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중 온수공급 중단 등의 불편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 대성 S라인 듀얼 에코 콘덴싱 보일러는 ‘1등급 열효율’을 자랑하는 ‘최강 파워 버너’의 강력한 난방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마트 불꽃 버너’를 결합시켜 질소산화물(NOx)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환경부 기준 1등급 친환경 보일러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1℃ 단위 온도제어로 쾌적한 온도 맞춤식 온수 사용이 가능하며 각종 안전장치, 동파방지 기능 등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대형 보일러와 온수기를 대체할 수 있는 난방·온수 시스템인 캐스케이드 시스템, 방마다 원하는 온도로 조절할 수 있는 각방시스템도 출품했다.

대성쎌틱은 전시회를 계기로 변함없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온수·난방문화 보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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