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9개 도시가스사 참여, 고객서비스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

▲ '남부권 도시가스사 CS연구 협의회 서비스 수준진단 연구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는 남부권 도시가스 9개사와 지난 22일 경남에너지 본사 회의실에서 고객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남부권 도시가스사 CS연구 협의회 서비스 수준진단 연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객 서비스 관리 팀장 및 실무담당자들이 모여 각 사 CS전략, 고객센터 운영 방안, 고객 서비스 우수사례 정보 등을 공유하고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과제 도출 및 연구를 위해 마련됐다. 

김서형 경남에너지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번 ‘남부권 도시가스사 CS 연구협의회’를 통해 종합서비스와 고객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고, 나아가 도시가스 산업 역량강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의는 경남에너지(주), (주)경동도시가스, 대성에너지(주), (주)부산도시가스, 서라벌도시가스(주), 중부도시가스(주), (주)지에스이, (주)충남도시가스, (주)해양도시가스 등 남부권 도시가스 9개사가 참석해 상호협력을 통한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연 2회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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